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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더] 이례적 생중계 회의 엇갈린 평가...與 "정쟁 아닌 행동" 野 "국민 우롱 정치쇼" / YTN

2022-10-28 2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대근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용태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,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라이더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. YTN 뉴스라이더. 오늘 정치권 이슈 배달해 주실 두 분 모셨습니다. 김용태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,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와 계십니다. 안녕하십니까. 어제 정치권에 큰 이슈가 있어서요.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비상경제회의 진행이 됐습니다. 이게 경제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전체가 생중계가 됐는데 먼저 최고위원님, 이거 인상적인 장면이 있었나요? 어떠셨어요? <br /> <br />[김용태] <br />저는 일단 신선했습니다. 왜냐하면 국무위원들 간에 대통령께서 주로 경청하시고 각 부처의 장관들이 토론하는 이런 모습을 국민들께서 생소하게, 낯설게, 오랜만에 보신 것 같아서 전반적으로 신선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. 정부의 기조를 재확인할 수 있었던 것 아닌가. 대통령께서 어제 민간이 잘할 수 있도록 정부는 좋은 유니폼과 이런 것을 제공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하셨거든요. <br /> <br />그래서 정부의 기조라든지 또 정부의 정책 같은 것을 국민들께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또 토론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.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비상경제잖아요. 많은 국민들께서 여기에 어제 말씀하셨던 내용도 물론 좋지만 더 관심 있었던 사항은 사실 레고랜드발 사태로 인한 채권시장의 불안정 이런 것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께서 듣고 싶어 했을 거거든요. <br /> <br />가령 50조의 유동자산을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지난주에 발표했었는데 국민들께서 느끼시기에 과연 50조 원이면 채권시장이 안정화되는 데 충분한 자금인가, 이러한 것들을 부처의 장관들끼리 정말 치열하게 토론하고 이런 모습을 조금 더 보고 싶어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고요. 다음에 저는 이러한 것들이 계속 보완돼서 국민댜께 여과 없이 정말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들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장 의원님, 어떻게 보셨어요? <br /> <br />[장철민] <br />저는 솔직히 너무 답답했습니다. 솔직히 한심했고요. 방금도 사실 비슷한 말씀을 주셨지만 제목이 비상경제민생회의지 않습니까? 도대체 뭐가 비상하다는 거고 뭐가 민생이라는 건지 어이가 없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2808523767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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